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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1 22:30:19
  • 수정 2018-07-21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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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수 세종시 바둑협회장과 김강근 전무이사.

 

세종특별자치시바둑협회가 제2기를 힘차게 열어 젖혔다.

 

지난 2015년 9월 세종시바둑협회가 창립되며 17번째 시도협회가 완성되었다. 그 후 3년 만에 새로운 회장과 전무이사 체제로 세종시바둑협회가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7월21일 오후2시 세종시 나성동 하해빌딩에서 세종특별자치시바둑협회 2기 출범식이 열렸다. 세종농협 임유수 조합장을 회장으로, 전무이사에 김강근 프로로 투톱체제를 확정지었다.

 

2기 세종바둑협회를 이끌어갈 임유수 회장은 1기 때 협회이사를 역임했고 아마5단의 바둑애호가이다. 임회장 취임 일성으로 “세종이 신생도시다 보니 타 시도에 비해 인프라가 아직은 확충되지 못한 면이 있다. 그러나 바둑을 아끼고 사랑하는 28명의 임원들과 힘을 합쳐 '제17의 심장'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우수지역협회로 착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는 현재 세종협회장배 세종교육감배와 함께 지역 언론사 바둑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김강근 세종시 전무는 현재 세종시에서 바둑학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세종시의 새로운 일꾼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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