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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2 19:00:23
  • 수정 2018-05-12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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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소리 없는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둑을 둘 때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 모습을 앞에서 상대가 본다면 눈은 커보이고 가장 시선이 먼 턱은 갸름하게 보일 터. 그게 소위 ‘얼짱 각도’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바둑의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훨씬 더 아름답게 보인다. 고로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사진은 비록 영 시원찮지만, 최선을 다하는 수읽기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들의 진지한 모습을 모아봤다.

 

▲ 전북아시아펜스 김규리.

 

▲ 서울압구정 송예슬.

 

▲ 울산금아건설 김지수.

 

▲ 경기바이오제멕스 이루비.

 

▲ 충북 조은진.

 

▲ 서울원봉루헨스 류승희.

 

▲ 서울푸른돌 홍준리.

 

▲ 강원투머스크린 김현아.

 

▲ 화성시 이선아.

 

▲ 대구덕영 김수영.

 

▲ 아산아름다운CC 채현지.

 

▲ 광주무돌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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