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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0 21:54:09
  • 수정 2018-03-11 0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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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아마선발전이 10일 한국기원에서 펼쳐졌다.

LG배 아마대표 8명이 가려졌다.

 

김민석 김대휘 심해솔 김세현(일반인) 곽원근 최원진(연구생) 백현우 이재성(연구생 시드) 등 총 8명이 한국대표 아마기사로 선발되었다.

 

제23회 LG배 세계바둑선수권 아마선발전이 1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펼쳐졌다. LG배 통합예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막을 올리는 LG배 통합예선에서 한중일 프로들과 루게 된다.

 

이번 LG배 아마선발전은 올해 입단대회를 모두 마치고 아마강자들이 빠져나간 아마바둑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백현우 이재성 등 연구생 1,2위는 곧장 시드로 결정된 상황에서 총 6명을 선발하는  과정이었다. 

 

일반인이 약간 강세를 보였다. 김민석은 연구생 김지훈 염동건과 아마강자 최우수를 이기고 선발되었고, 김세현은 연구생 조완규 심재원을 꺾은 다음 정찬호를 이기고 역시 선발되었다. 그 외 곽원근 심해솔도 선발전을 통과했다. 연구생그룹은 최원진 김대휘가 자존심을 살렸다.

 

한중일 프로들이 총출동하는 제23회 LG배 통합예선은 4월2일부터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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