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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라 쓰고 '바둑'이라 읽는다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 체스경기 2018-01-22
바둑일보 jjhbaduk@naver.com

동서양 마인드스포츠의 극강, 바둑과 체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계 17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과 동반가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기사로 다 소화하지 못한 세계 청소년들의 진지한 체스 경기장면을 모아본다. 그들에겐 바둑처럼 진지한 대상이며, 우리 바둑인들은 체스라고 쓰고 바둑이라 읽으면 될 듯. (참고로 외국선수들의 이름은 차마 챙기지 못했으니 이해 바람.)

 

▲ 그야말로 동서양의 만남이다. 한국어린이가 조금 유리한 듯한 표정.

 

▲ 이내 한-러시아 선수들이 모두 진지해졌다. 체스는 기물이 거의 반상에서 사라질 즈음 더 박진감 넘친다.

 

▲ 카자흐스탄-한국. 이 대회에 참가한 한국 체스선수들은 랭킹20위 권이다.

 

▲ 러시아 선수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시상식 장면? 체스 강국 중 하나가 바로 몽골이다. 몽골은 어린 선수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선수들이 입상했다.

 

▲ 이 아이들의 손길이 향한 곳은?

 

▲ 러시아 선수와 우즈벡 선수의 체스 성대결.

 

 

▲ 홍콩선수는 태극기와 대한체스연맹 문양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  체스판이나 바둑판이나 판 앞에서는 늘 진지모드.

 

▲ 현인숙 대한체스연맹회장과 전주체스신동 천세혁, 임용찬체스바둑학원장. 천세혁 어린이는 초등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부에서는 적수가 없다고 한다.

나는바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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