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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7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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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선발전이  벌어진 한국기원 대회장 전경.

 

올해도 신사와 숙녀의 한판 승부가 멋있게 치러지게 되었다.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선발전이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오전10시부터 2회전으로 치러져 본선에 오를 신사와 숙녀를 선발했다.

 

40세 이상 신사와 숙녀 각 7명을 선발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이미 한국최고의 시니어와 여성선수들이 랭킹별로 각 20명씩 출전하였다. 각 팀 당 총 7명이 본선을 치르는데, 이번 선발전은 5명씩을 선발했다. 시니어와 여성 아마랭킹 1위 조민수와 김수영은 자동 선발되었고 후원사 추천에 의한 와일드카드 각 1명이다.

 

선발전 결과 신사팀은 조민수(랭킹시드), 최호철, 이학용, 이철주, 박윤서, 김희중, (와일드카드 미정)로 구성되었고, 숙녀팀은 김수영(랭킹시드), 전유진, 김지수, 김이슬, 홍준리, 조은진, (와일드카드 미정)으로 구성되었다.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선발된 선수는 조민수, 이학용, 최호철,(이상 신사), 김수영, 김이슬, 조은진(이상 숙녀).

 

▲ 왕년의 맹장들. 임동균-이학용.

 

​이번 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은 오는 21일(월) 서울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지며 그 다음 주부터 월·화요일 생방송 대국으로 속개된다.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며, 연승상금은 3연승부터 50만 원, 이후 1승 추가 시 50만원이 추가된다.

 

지지옥션배 프로대항전이 개막하기 전에 열리는 아마대항전은 4기부터 시행됐다. 4기, 7기, 10기에 신사팀이 우승했고, 5기, 6기, 8기, 9기, 11기에 숙녀팀이 우승했다.


<</span>신사팀>
조민수, 최호철, 이학용, 이철주 박윤서 김희중 (미정)
<숙녀팀>
김수영, 전유진, 김지수, 김이슬,홍준리, 조은진, (미정)

 

 

▲ 조은진-송예슬.

 

▲ 최욱관-최호철.

 

▲ 김희중-김우영.

 

▲ 이철주-권병훈.

 

▲ 이선아-김지수.

 

▲ 장윤정-홍준리.

 

▲ 박성균-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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