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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8 14:35:21
  • 수정 2018-04-08 2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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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 전주바둑협회장.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전주에 오시면 한복을 입으세요!

 

이 아름다운 때때옷이 명절에만 입은 옷으로 여기던 우리가 차라리 부끄럽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는 명절이 아니어도 한복을 안 입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의당 한옥마을에서는 우리 옷을 우리가 입으니 더욱 어울린다.

한국의 축소판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고유의 놀이 바둑을 남녀노소 즐기니 바로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효정 박지연 프로.

 

▲ 우아한 김효정 프로의 경기 요강 발표.

 

▲ 김영순 대회장의 대회 개시. 전주방송JTV 강성아 아나운서.

 

▲ 전주바둑을 이끄는 사람들. 그 사이에 박지연 김효정프로와 김영순 회장의 한복이 돋보인다.

  

 

▲ 전주와 익산 여성바둑연맹 회원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입고 대국에 임했다. 오른쪽 전주복지관 어르신과의 한 수는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전주 익산 여성바둑연맹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원이 한복을 입고 대회장에 나와 대회를 빛내 주었다.

 

▲ 전주여성바둑연맹 송윤숙 씨는 아마강자 이성진의 모친.

 

▲ 한복입고 바둑두는 형제들.

 

▲ '추워서 빨간 천을 둘렀어요!' 쑥스러운 꼬마아가씨.

 

▲ 춘향이와 이도령의 바둑대결.

 

▲ 박성일 완주군수+박지연 프로-김효정 프로+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페어대국.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과 김영순 전주바둑협회장의 참관.

 

▲ '꽃을 든 사모님'은 인기를 독차지 했다.

 

▲ "우리가 이렇게 예뻐요!" 전주 익산 여성바둑연맹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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