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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7:41:12
  • 수정 2018-03-07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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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LG배 통합예선 장면.

최강 아마대표를 가린다!

 

초강자로 꼽히던 아마고수들이 지난 겨우내 입단 관문을 통과한 이후 첫 아마최강을 가늠해보는 무대가 열린다. LG배 아마선발전이 그 무대.

 

23LG배 세계바둑선수권 아마선발전이 오는 1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펼쳐진다. 세계대회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막을 올리는 LG배 통합예선에서 한중일 일류 프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연구생 시드는 백현우 이재성 2명이며, 이번 선발전은 48강 토너먼트로 예선통과자 6명을 뽑는다.(아래 대진표 확인) 연구생 25(남자 23+여자 2), 일반아마추어 18(주니어랭킹 1~18), 단포인트를 보유한 아마추어 5명 등 명실 공히 한국 최고아마를 가리는 결전장이 될 전망이다.

 

LG배 아마선발전은 포인트 입단의 특례가 주어진다. 통합예선 8강 진출(10)부터 점수가 부여되는데, 본선 진출은 50, 본선 8강 진출은 100점을 얻는다. 누적 포인트가 100점이면 바로 입단이다. 출전선수 중 포인트가 누적된 선수는 송홍석(75) 강지훈(75) 박상준(50) 이상빈(40) 박종욱(30)이다.

 

제한시간은 각 30, 40초 초읽기 5회로 치러지며, 대국 개시는 10일 오전9시부터이며, 3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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