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06 18:56:01
  • 수정 2018-03-07 17:44:32
기사수정

▲ 최종 8명이 남은 여자입단대회 전경.

 

도은교 김제나 이단비 이도현 ‘입단이 보인다!’

 

서버이벌게임이다. 45명(시드 포함)의 건각이 동시에 출발선상에 섰다. 16명으로 줄인 뒤 다시 8명으로 줄었다. 최종 3명이 남을 때까지 여전히 서바이벌 경기는 이어진다.

 

6일 한국기원에서는 제49회 여자입단대회 본선16강(오전)과 8강(오후)경기가 계속되었다. 오전에 벌어졌던 16강전 1승1패자끼리의 4경기(김상인-박연주, 이도현-김은지, 정지우-유주현, 차주혜-김민주)에서 박영주 이도현 정지우 차주혜가 각각 승리하여 8강에 합류했다.

 

오후2시 경기. 어제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지은 도은교 이단비 전유진 김제나 등 4명과 오전에 합류한 4명 등 총 8명이 두 개조로 나뉘어 더블 일리미네이션 1회전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도은교가 강력한 입단 후보 전유진에게 승리했고, 연구생 이도현도 같은 연구생 박연주에게 승리했다. 김제나와 이단비도 각각 정지우 차주혜를 꺾고 천금같은 1승을 올렸다.

 

▲ 이도현 김제나 도은교 이단비.

 

이제 내일(7일)은 오전10시부터 1승자는 1승자끼리 1패자는 1패자끼리 대결을 펼친다. 그래서 2승자는 일치감치 4강에 선착하고, 2패자는 탈락이며, 1승1패자 4명은 또 단판승부를 벌여서 승자는 4강에, 패자는 탈락이다.

 

4강은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이 중 3명이 입단하게 된다. 첫 번째 토너먼트에서 1승을 거둔 2명이 먼저 입단하며, 1패자 2명이 다시 승부를 벌여서 승자가 입단하게 된다.

 

▲ 도은교-전유진

 

▲ 차주혜-이단비

 

▲ 정지우-김제나

 

▲ 박연주-이도현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adukilbo.com/news/view.php?idx=6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