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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8:33:03
  • 수정 2018-02-28 1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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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9회 여자입단대회 본선 16강이 모두 가려졌다. 본선은 3월5일부터 속개된다.

 

제49회 여자입단대회 예선이 모두 끝났다.

 

최종 3명의 입단자를 뽑는 이번 입단대회는, 예선에서 11명을 선발한다. 26,27일 양일간 한국기원에서는 총 40명이 출전하여 5라운드를 벌였다. 3패자는 중도에서 탈락, 4승자는 본선진출.

 

27일 마무리된 예선 5라운드 결과, 김민주 김제나 차은혜가 4승 무패, 도은교 박영주 유주현 정지우 홍준리가 4승1패로 총 8명이 본선에 진입했다. 28일에는 12명의 3승2패자 중에 3명을 뽑는 과정이었다. 여기서 김은지 이단비 김노경이 막차로 합류하면서 11명의 본선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이제 3월5일부터 속개되는 여자입단대회 본선은 시드 5명과 함께 예선에서 올라온 11명 등 총 16명이 겨루게 된다. 시드는 김상인 이루비(연구생1,2위), 전유진 이도현 차주혜.

 

16강과 8강은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4명 1개조에서 각 2명씩 선발하고, 4강은 토너먼트로 4명중 3명이 입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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