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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2 14:12:43
  • 수정 2024-05-12 2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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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에서 600여 전국 기객이 출전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은 김해로, 이름 하여 PK바둑이 뜨겁다.


제18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일) 경남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에서 600여 전국 기객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부 경남부 등 세부 13개 부분에서 뜨거운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일요일 해가 밝자, 김수로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금관가야의 중심 김해가 붐빈다. 김해는 부산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내 소재하고 있다. 


9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부 열전에 돌입한 김해시장배는 오후1시 현재 서서히 우승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전국최강부를 중심으로 소식을 전한다.


▲주니어최강부 박종욱-김사우.


전국최강부는 시니어여성부 24명, 주니어부 38명이 출전했다. 각부에서 독자적으로 스위스리그를 펼쳐 각각 우승자를 가리고, 그 둘이 최종 결승을 갖는다. 


통합우승이 유력시되는 주니어부의 경우 조성호 김사우 문찬웅 박지웅 서윤서 김현석 이길재 강헌재 박중훈 정찬호가 2연승으로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윤서 김현석 이길재 강헌재 등은 전국대회에 그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예. 이들이 얼마나 뻗어나갈 지 귀추가 쏠린다. 


한편 시니어여성부에서는 장윤정 김이슬 한유정 주준유 서수경 최호철 등이 2연승인데, 어제 부산시장배에서 성적을 냈던 선수가 대거 우승권에서 탈락했고, 여자선수가 강세다.


저녁 늦게 김해시장배 결과가 나오게 되고 그때 종합뉴스로 다시 다룬다. 


오전 대회 상황을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시니어여성부  선계성-장윤정.








▲경남 일원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 ‘더 뮤즈’의 식전행사. 


▲박영철 김해시바둑협회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홍태용 김해시장의 릴레이 축사.


▲홍태용 김해시장이 대회 개시를 알리는 타징을 하고 있다.. 그 옆은 박영철 김해시바둑협회장.


▲김해바둑 만만세! 참석한 내빈들(무순). 박영철 김해시바둑협회장 홍태용 김해시장, 정봉수 대바협 회장, 이병윤 경남바둑협회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오성호 진지수바둑협회장, 설성우 통영시바둑협회장, 경남유소년연맹회장, 이남일 김해바둑협회 사무국장, 윤태권 서울강서구바둑협회장, 조수호 경남은행 지점장, 강문철 ㈜크레아코어레이션 대표, 문명근 홍인표 송지훈 김미리 권주리 프로.



▲여학생부 조은누리 김송현.


▲진정한 준영을 가리자! 주준영-문준영


▲'역시 따먹는게 좋아!' 방과후 저학년부 황서아-정유설.


▲저학년부 김나경.


▲ 어린이가 의자에서 떨어질까봐 선생님이 잡고 있는 광경. 여린--최윤아.


▲김해는 미래 도약을 앞당길 동북아물류플렛폼 건설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고, 올 10월 전국체전 개최되시로서 명실 공이 스포츠도시 김해로 거듭나고 있다.(홍태용 김해시장) 


▲부울경최강부 최호수-김장수(승).


▲심재용(승)-최정우


▲석연리(승)-김현우.


▲여성최강단체전 박영심-김베니.


▲황경순-이경희.


▲금목서-부산샛별.


▲김해, 나아가 경남바둑을 이끄는 김해바둑협회 3인방, 송남구 전무, 박한철 회장, 이남일 사무국장.


▲경남단체부 아라가야-청담회.


▲채현기-서부길.


▲김지수-김이슬.


▲김동한-변정민.


▲김현석-신동목.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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