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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1 14:14:39
  • 수정 2024-05-11 1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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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부산광역시 전국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는 사직실내체육관 전경.


계절의 여왕을 시샘하듯 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적신 11일 토요일. 


광역시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종합 바둑대회인 제26회 부산광역시장배가 총 16개 부분에서 1200명의 바둑동호인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벌어졌다.


크게 전국부와 부산지역부로 나뉘었다. 


전국부는 일류 선수들이 출전하는 최강부(주니어·시니어+여성)와 전국기관·동호인단체전, 전국여성단체전, 그리고 일반부 노년부 장애인부가 치러졌다. 그리고 각 학년부를 비롯한 학생부가 더불어 치러졌다.


시상식과 오전 경기를 사진과 함께 보내드린다.


※ 본 대회는 오늘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저녁 7시경 부산시장배 종합기사 올라갑니다.


▲경기장 입구. 


▲대회 사상 처음으로 QR코드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게 끔 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전국에서 몰려온 선수들의 이름.


▲박형준 부산시장의 영상 대회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의 대회사를 영상으로 시청한 후 이어서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본부장, 임재경 부산광역시바둑협회장님, 박가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님, 박희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님, 정봉수 대한바둑협회장님, 이병윤 경상남도바둑협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이어 심판위원장 이기섭 사범의 대회규정 설명이 있었다. 


▲임재경 부산시바둑협회장의 축사.


부산시장배 참여 내빈 명단  손정우 부산시 체육진흥과장,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본부장, 임재경 부산광역시바둑협회장, 정봉수  대한바둑협회장, 박가서 부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희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병윤 경남바둑협회장, 배두식 중진공 부산경영자총협회 고문, 주석수 연제구청장, 김철중 권해호 부산시바둑협회 고문, 유제빈 부산시바둑협회 부회장, 이경희 최진영 부산시바둑협회 이사, 김한상 이붕장학회장, 권순종 유소년바둑연맹 회장, 신화자 부산여성바둑연맹 회장, 김향희 아시아바둑연맹 사무총장, 김영환· 최철한· 이기섭· 김종준· 김준영· 강지성· 박수창 프로.









▲3학년부 남윤호-제희.


▲3학년부 김범석-배우진(앞) 임지우-이세현(뒤).


▲유치부 장채설. 


▲2학년부 송지율.


▲장애인부 경기.




▲여성단체 비슬대구-부산돌사랑.


▲울산-부산수선화.


▲경남은목서-부산샛별.


▲일반부 경기 모습.


▲한승헌-문찬웅.


김지인.


▲주니어최강부 백운기-송민혁.


▲ 유인수-최준민.


▲김태겸-김정훈.


▲이신우-신현석.


▲작년 노사초배 우승자 서수경-김삿갓배 우승자 박한솔.


▲서수경.


▲시니어바둑계의 태풍 온승훈.


▲강자의 격돌. 조민수-하성봉.


▲작년 대회 우승자이자 시니어 최고봉 하성봉.


▲김지수.


▲채현기.


▲김희중-장시영.


▲시니어와 주니어의 대결? 심우섭-온승훈. 이번 대회부터 온승훈이 시니어부에 나왔다. 


▲주니어최강부 최환영-박재동. 


▲송민혁-양동일 경기를 창원에서 온 경남바둑협회 김용훈 사무국장과 박삼열 부회장이 조심스레 관전하고 있다. 맨 왼쪽 서 있는 사람은 조성호, 맨 오른쪽은 제천의 바둑광 ooo.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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