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5 18:35:26
기사수정

▲ LG배 아마예선을 통과한 최원진 김사우 신현석.


선망의 무대 LG배에 출전할 아마선발전에서 신현석 김사우 등 8명의 아마맹장이 프로예선에 합류했다.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27회 LG배 아마선발전에서 김사우, 김승구, 김정선, 서윤서, 신현석, 최원진 등 6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 6명과 연구생 1∼2위로 시드를 받은 최정관, 김윤태 등 최종 8명은 내달 18일 개막하는  LG배 프로 예선대회에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오늘 아마선발전에는 연구생 12명과 아마랭킹 상위 8명, 입단포인트 상위자 4명 등 모두 24명이 출전해 24강 토너먼트형식으로 6명을 선발했다.  


대회에 참가한 아마선수들에게는 성적에 따라 입단포인트의 특전이 주어지는데, 국내 선발전 8강 진출자는 10점, 선발전 4강 20점, 선발전 결승 30점, 본선 32강 진출자 80점, 본선 16강 진출자에게는 100점의 입단 점수가 부여된다. 누적포인트 100점이면 프로 입단이다.


한편 지난 2월 막을 내린 26회 LG배에서는 신진서가 중국의 양딩신에게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아마예선 결정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한국기원 대국장 모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adukilbo.com/news/view.php?idx=20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