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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1 14:15:27
  • 수정 2021-12-11 18: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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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피날레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이 12일 대구 덕영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막이 올랐다.


최고의 선수, 최고의 대회


제39기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이 이번 주말 이틀 동안(11,12)일 대구 덕영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벌어진다.  

덕영배는 전국적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강부와 시니어여성부 등 두 부분에서 16강초청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치렀다.  


초청선수는 대한바둑협회 10월 랭킹과 내셔널 팀 분배를 감안하여 결정했다. 따라서 내셔널 각 팀 별로 1명 정도가 초대되어 다소 조촐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 다만 상금규모나 선수들의 퀄리티는 변함없이 최고의 대회로 손색없었다.


대회는 양대 부문 A7방식 변형스위스리그 4라운드로 진행하며 시간누적제 20분+20초 피셔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마최강부 박정헌-김사우.


첫날 11일(토) 경기는 전체 4라운드 중 절반인 두 라운드가 진행된다. 결과는 오후에 업데이트된다.(사진 대진표 게속 업데이트 됨)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연구지원비가 주어지며 300만원이 주어진다.


내일(12일)은 오전10시부터 속개된다.



덕영배 초청선수 명단(32명)


최강부(16명)=서문형원 최원진 강재우 김기백(시드) 김정훈 박종욱 조성호 엄동건 임지혁 홍근영 강구홍 김사우 박지웅 송민혁 김다빈 김태영.

시니어여성부(16명)=이병희(시드) 이철주 최호철 조민수 양덕주 이용만 안재성 박성균(시니어 8명). 이루비(시드) 박예원 김이슬 권가양 송예슬 김수영 김민주 정지우(여성 8명)


첫날 대회 소식과 개막식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개막식에서 이재윤 대한바둑협회장 겸 덕영치과병원장의 대회사를 하고 있다.


▲아마최강부 16명과 시니어+여성 16명이 각각 별도의 리그전으로 치르고 있다. 


▲조성호-임지혁(승).


▲박지웅(승)-강재우. 


▲이용만-박성균(승). 


▲양덕주(승)-안재성.


▲아마최강부 조성호-강구홍, 뒤는 김기백-강재우.


▲박종욱-송민혁.


▲최원진-엄동건.


▲조성호.


▲시니어여성최강부 양덕주-박예원.


▲이철주-송예슬. 이철주는 작년 대회 우승자.


▲조민수-정지우.


▲김수영.


▲최호철-이루비.


▲덕영배에 참가한 내빈들 기념촬영. 양상국 프로,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 이재윤 대바협회장 겸 덕영치과병원장, 홍석준 국회의원, 최종준 대바협 수석부회장.(이상 앞줄).  세계사이버기원 곽민호 대표, 김희중 심판, 김효정 K바둑이사, 김신영 프로, 김용수 대바협 대회위원장, 이전기 대구바둑협회장, 문정순 대구여성연맹회장, 강준열 대바협 부회장.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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