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여자입단대회 1차 예선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한국기원 모습.
본격적인 입단대회가 개시되었다.
여태 영재와 연구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단대회가 열렸지만,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여자입단대회 그리고 이어서 남자입단대회가 벌어진다.
오늘(16일)부터 제55회 여자입단대회가 1차 예선 서울 한국기원에서 개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49명의 연구생과 내셔널선수 그리고 일반 유단자 등 입단에 뜻이 있는 모든 출전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대회다.(대진표 업데이트 됩니다.)
제55회 여자입단대회는 16일~18일까지 예선1,2,3회전이 벌어지며, 하루 3경기(11시, 14시, 17시)를 치른다.
이번 1차예선은 3~4명씩 16개조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32명을 선발하는 과정이다.
오는 22일부터는 16강 본선 더블일리미네이션을 거쳐 총 3명이 입단한다. 본선시드는 고미소 이슬주 고윤서 이서영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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