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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8 11:16:52
  • 수정 2019-12-18 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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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연구생입단대회 최종후보 4인. 정유진 김민서 김은지 유주현.


김은지vs정유진, 유주현vs김민서.


제52회 여자연구생입단대회가 서울 한국기원에서 18일 오전10시부터 최종 4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제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가 곧장 입단한다.


어제 시작된 여자연구생입단대회는 서열3위~6위까지 4명의 선수들이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경기를 치러 김민서와 정유진이 선발되었다. 따라서 오늘 서열1,2위(김은지 유주현)가 포함된 4강 토너먼트로 영광의 입단자 1명을 결정한다. 


경기시간은 오전10시 4강전, 오후2시 입단결정국이 치러질 예정이다. 따라서 오후5시 정도면 입단자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진표는 빠르게 업데이트됩니다.)


역시 초등생 입단자가 나올 것인지가 최대 관심이다. 김은지와 김민서(12)가 일단 후보군이며 정유진은 중1이다. 유주현은 고3. 12년 영재입단자 신진서, 16년 지역연구생 권효진이 입단한 뒤로 초등생 입단자는 없었다.


11월 지역연구생(김유찬 입단)과 12월 연구생내신(금지우 입단)과 16일 영재연구생(양유준 입단)에 이어 17~18일 여자연구생입단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또 내년 1월엔 여자입단대회(3명 선발)와 일반인입단대회(5명 선발) 그리고 2월 영재(지역영재)입단대회(각 1명 선발)가 줄지어 예정되어 있다.



13:00 속보

정유진-유주현 입단결정전 진출!

초등 입단자 후보 김은지 김민서 탈락!


▲ 1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최종 4강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있다. 유주현-김민서(앞) 정유진-김은지.


▲ 초등생 입단자가 탄생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등연구생 듀오 김은지와 김민서.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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