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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7 10:33:14
  • 수정 2019-12-17 2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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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여자연구생입단대회 1회전이 17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개시되었다. 앞 대국은 고미소-박소율, 뒤는 김민서-정유진. 


11월부터 2월까지는 입단의 계절이다.


11월 지역연구생(김유찬 입단)과 12월 연구생내신입단(금지우 입단)과 어제(16)일 연구생입단(양유준 입단)에 또 17~18일 양일간 여자연구생입단대회가 치러진다.  


김은지 유주현 고미소 박소율 정유진 김민서(이상 서열 순) 등 6명이 출전하여 1명이 입단한다. 


오늘은 서열3위~6위까지 4명의 선수들이 더불일리미네이션으로 2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내일(18일)은 서열1,2위(김은지 유주현)에다 1회전 통과자 2명이 최종 4강 토너먼트로 영광의 입단자 1명을 결정한다.


관심은 역시 초등여자연구생인 김은지(12)의 입단 여부. 현재 일본의 스미레(10)와 중국의 우이밍(12) 등 여자유망주가 등장하고 있는데, 김은지가 이들보다 윗길이라는 평가가 많다.


제52회 여자연구생입단대회는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5시 하루 세 차례 치러진다. 매 경기는 1시간에 30초 3회. (대진표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일(18일) 김은지-정유진, 유주현-김민서 대진으로 4강토너가 오전10시부터 진행된다.  최종 1명이 입단한다.



▲ 고미소-박소율.


▲ 정유진-김민서.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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