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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9 2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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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덕영배 예선전이 서울 올댓마인드 경기장에서 135명의 아마강호가 출전한 가운데 개시되었다. 

 

최강의 선수, 최고의 대회
우승상금 1000만원을 건 덕영배 아마대왕전 예선이 아마강호 135명이 출전한 가운데 19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올댓마인드에서 치러졌다.

 

최강부 16명, 시니어 8명, 여성 8명 등 총 32명의 주자를 뽑는 이번 예선전에는 뉴 페이스들이 본선에 더러 올라갔다. 최강부에서는 송재환 김승원 이화섭 등이 쟁쟁한 내셔널리거들을 물리치고 본선에 진입했고, 시니어에서는 수원과 화성의 바둑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병희  윤창철이 깜짝 본선행, 그리고 여성부에서는 ‘왕언니’ 김여원 김세영이 두각을 나타내었다.

 

오늘 예선을 통과한 32명과 시드 32명을 합쳐 총 64명(최강부 32명, 시니어여성부 32명)이 11월9일 대망의 덕영배 본선에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 덕영배 각 부문 본선진출 명단(32명)
최강부 16명=문국현 박재동 송재환 이정준 이화섭 임지혁 박수창 하성봉 최환영 김정선 이장원 김정현 전준학 홍명세 온승훈 김승원
시니어 8명=윤창철 김우영 이용만 김동섭 양창연 이병희 심우섭 서부길
여성 8명=이선아 조시연 조경진 한지원 김여원 김세영 김민주 김규리

 

■ 덕영배 각 부문 시드 명단(32명)
최강부 16명=허영락 곽원근 최원진 김정훈 신현석 임상규 홍근영 박종욱 정찬호 강재우 김동한 엄동건 송홍석 장현규 김기백 강구홍
시니어 8명=김희중 조민수 최호철 이철주 박성균 안재성 박영진 조병탁
여성 8명=이루비 김수영 박예원 김현아 류승희 권가양 정지우 차은혜

 

 

 ▲ 주치홍-송재환(승).

 

 ▲ 온승훈(승)-조민수. 대구바둑협회 현철영 전무가 관전하고 있다.

 

▲ 김정선(승)-백운기.

 

▲  박중훈-이정준(승).

 

▲  시니어부 김우영(승)-양덕주.

 

▲  김용기-이병희(승).

 

▲ 양창연(승)-박강수.

 

▲ 바둑캐스터 김여원이 출전하여 당당히 본선행.

 

▲ 김규리(승)-김지수.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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