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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0 20:44:34
  • 수정 2019-08-20 2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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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 본선 8강전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12,13일 양일간 벌어진 2019 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 예선에서 총 53명의 기대주들이 출전하여 최종 본선주자 16명을 가렸다.

 

어제(19일)부터 시작된 본선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절반씩 줄여나가는 과정을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하게 된다.

 

오늘(20일) 오전대국에서 16강전을 끝내고 8명의 주자가 오후대국에서 본선8강전 첫판을 겨루었다. 그 결과 전남 바둑중 박동주는 엊그제 대한체육회장배 우승자 서준우를 꺾고 1승을 올렸고 역시 바둑중 김성재도 조재영을 누르고 선승을 거두었다. 또한 경북 오승민은 바둑중 김근태를, 울산의 김태겸은 대전 이해원을 누르고 먼저 승리를 거두었다.

 

내일(21일)은 오전10시와 오후2시 경기에서 4명의 주자를 가려내며, 모래(22일)은 4명이 토너먼트로 최종 1명의 입단자를 가려낸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서준우-박동주.

 

조재영-김성재.

 

김태겸-이해원.

 

오승민-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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