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입단대회 4강이 가려졌다. 사진은 8강전 1차전 장면.
입단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제12회 영재입단대회와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 4강 진출자가 모두 확정되었다.
20일 오전 대국에서 홍석민 오승민(지역영재), 박지현 최은규(영재) 등 각 부분 2명 씩 4강 직행자를 가렸고, 오후 대국에서는 박동주 김영관(지역영재), 정우진 김윤태(영재) 등 2명씩 추가로 4강진출을 확정했다.(아래 자세한 대진표 참조.)
연구생 1조이며 유일한 여자진출자였던 김은지는 오전 패자부활전에서 원제훈에게 패하며 또 다시 입단에 실패했다.
영재입단대회는 내일(21일) 4강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오전, 오후 두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2승자 1명이 먼저 입단하고, 모레(22일) 1승1패자 중 승자 1명이 또 입단하게 된다.
한편 지역영재입단대회는 21일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가 입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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