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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20:29:47
  • 수정 2019-02-18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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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에서 영재입단대회 본선16강전이 열리고 있다.

 

2018~2019 시즌 마지막 입단대회의 서바이벌 경쟁이 본격 개시되었다.

 

제12회 영재입단대회와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 본선이 18일부터 22일까지 동시에 실시된다. 본선은 공히 16강이 겨루게 되며, 한 라운드에 절반씩 숫자가 줄어드는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오전10시, 오후2시 하루 두 경기씩 치른다.

 

영재입단대회는 2명,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는 1명에게 입단이 허락된다.

 

오늘 실시된 16강전 첫날 경기에서는 김은지 원제훈 김윤태 박지현(이상 영재)과 김영광 홍석민 이해원 오승민(이상 지역영재)이 각각 2연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8강전에 진출했다.

 

한편 내일(19일) 오전 패자부활전을 치러 최종 8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대진표 참조)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예선에는 109명(지역영재)와 40명(영재) 등 총 149명의 한국의 바둑영재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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