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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14:21:20
  • 수정 2018-12-07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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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충남교육감배 바둑대회가 충남 청양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선수 700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2일 제12회 충남교육감배 바둑대회가 벌어졌다.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이 참관한 가운데 교직원과 학생 700명이 출전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충남바둑협회장배도 함께 벌어져 9인단체전과 일반부 노년부에서 200명이 대거 출전했다. 따라서 대회가 열린 청양대학교 해오름관에는 동반한 학부모 등 1200명이 운집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2일 끝난 청양고추배 전국여성단체부에서는 서울가인이 대전A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충남바둑교육계를 이끄는 사람들.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오른쪽에서 4번째) 최기남 충남바둑협회장(세번째) 송찬의 청양군바둑협회장(두번째), 김효곤 프로(첫번째).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이 두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어린이들의 바둑을 관전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 대회장 한 구석에서는 협회장배도 동시에 열리고 있다.

 

 

 

▲ 제2회 청양고추배에서 서울가인이 대전A를 꺾고 성인 여성 최강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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