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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20:36:30
  • 수정 2018-01-22 2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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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부 우승자 이우람.

 

동서양 마인드스포츠의 극강, 바둑과 체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계 17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과 동반가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기사로 다 소화하지 못한 세계 청소년들의 진지한 경기장면을 모아본다.

 

▲ 여학생 최고수 이도현. 아쉽게 이우람에게 패해 준우승.

 

▲ 초등최강부 우승자는 대구소녀 김민서.

 

▲ 대구소녀 김민서는 부모님과 함께 최강부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박동주는 소문난 초등부 강자였으나 안타깝게 김민서에게 반집을 패해 준우승.

 

▲ 김달수 바둑학박사는 유단자인 손자를 대회 때마다 대동하고 다닌다. 손자가 1패를 당하자 안타까운 모습의 김박사.

 

▲ '형제의 난'. 홍승우-홍승하 형제의 8강전 혈투. 오히려 '형제는 용감했다'가 옳은 표현이리라. 형인 승우가 승리.

 

▲ 초등유단자부 시상. 이서영 박동혁, 현인숙(시상), 장태성, 조상연.

 

▲ 남매간 대국처럼 다정하다. 이름은 채 확인을 못했음.^^

 

▲ 경주에서 온 설규남 군. 아빠가 바둑일보의 왕팬이라고.

 

▲ 언제 어디서나 자발적으로 옹기종기 공부하는 어린 기객의 모습이 아름답다.

 

▲ 일본 프로기사 나카무라신야의 딸 스미레(9).

 

▲ 앙증맞은 표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늘의 포토제닉감이 아닐까.

 

▲ 개막식에 참여했던 vip도 바둑 한수.좌측 위에서부터 나종훈 프로-김기선 국회의원, 이원복 조직위원장-정대상 프로, 관전하는 서능욱 프로.

 

▲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칠쏘냐? 대회 주관방송사였던 K바둑 PD의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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