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동서양 마인드스포츠의 극강, 바둑과 체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계 17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과 동반가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에 사진으로 대회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자 한다. 먼저 개막식 표정이다.
▲ 개막식을 기다리는 바둑꿈나무들. 벽에 걸린 바둑표어(?)가 눈에 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 반대편에는 체스꿈나무들이 진을 치고 있다. 역시 체스를 상징하는 문장이 눈길을 모은다. '체크메이트, 너의 길을 만들어라.' '체크메이트'란 '외통수'같은 개념이다.
▲ 대회vip들도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
▲ 한영 순차진행을 하고 있는 김연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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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체스소년이 주의깊게 관람하고 있다.
▲ '한국마인드스포츠의 대모' 현인숙 강릉영동대학 총장의 대회사.
▲ 박종훈 춘천시 부시장, 국회기우회장 김기선 국회의원의 축사. 이승주 초등바둑연맹 부회장의 규칙 설명, 체스규칙에 관한 설명을 하는 아비터 마틴(영국).
▲ 이원복 대회조직위원장과 현인숙 대회장의 경기개시 선언.
▲ 개막식에 참석한 vip들의 기념촬영.
▲ 개막식장 밖 포토존에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
▲ 미니 컬링게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몰려들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vip명단
현인숙-대회장, (사) 대한체스연맹회장 겸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이원복-대회조직위원장 전 국회의원
박종훈-춘천시 부시장
윤성부-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정행-전 대한체육회장
김기선-국회의원
정재응-강원도 의원
한중일-춘천시 의회 내무위원장 의원 외 박찬흥 이미옥 황찬중 춘천시 의원
반선섭-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원병관-강원도립대학교 전 총장
허영-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월명스님-월명사 주지
양재호-한국바둑방송 대표
서능욱 정대상 나종훈 유경민- 프로기사
강준열-대한바둑협회 부회장 겸 한국초등바둑연맹회장
한보선-대한바둑협회 이사
황보관-강원도 바둑협회 전무이사
안상배-예스스터디(주) 대표이사
전순배-예스스터디 감사
김선태-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김제홍-강릉영동대학 교학처장
박용승-강릉영동대학교 종합정도관장
김동출-강릉영동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국제교류원장
유성엽-국회 교문위원장 축전
김경수-강릉시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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