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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4 20:32:17
  • 수정 2017-11-08 0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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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8단(왼쪽)과 박정환 9단이 지난해 KB리그에서 맞붙어 신8단이 승리했다 [자료사진]


팬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슈퍼매치가 성사됐다. 한국랭킹 1.2위인 박정환과 신진서가 추석 명절 한복판에서 정면 대결한다.


2일 공표된 오더를 보면 둘은 5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화성시코리요와 정관장 황진단의 15라운드 1경기에 2국(속기) 주자로 출전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박정환은 화성시코리요, 신진서는 정관장 황진단의 주장을 맡고 있다.


한편 양 팀의 전체 동지명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두 기사가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던 장고대국의 장에는 정관장 황진단 이창호 9단과 화성시코리요 강유택, 양 팀 2지명이 출전해 아쉬움을 달래준다. 아래는 양 팀의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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