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역영재입단대회 8강 경기 장면. 심판은 윤현석 프로
1명의 입단자를 뽑는 지역영재입단대회 4강이 가려졌다.
내일 1명의 프로가 탄생한다. 11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5회 지역영재입단대회 본선2회전(8강) 결과, 윤다우 서준우 박대현 이건우 등 4명의 유망주가 4강에 진출했다.
내일(12일) 경기는 오전10시에 4강토너(개별 추첨) 그 승자끼리 입단 결정판을 오후2시에 갖게 된다.
지방연구생을 보유한 지역유망주 49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16명을 선발한 후, 지난 9일부터 12일(금)까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본선이 치러지고 있다.
이번 입단대회는 전남(서준우)과 인천(이건우) 그리고 세종(윤다우,박대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