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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7 16: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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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환 디자이너 브랜드 바실리를 2017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 패션 코드(Fashion KODE) 2017 F/W ‘VASSILLY’ 컬렉션이 3월 30일 오후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개최됐다.

프랑스 정통파 디자이너 이재환 브랜드 VASSILLY*(이하 바실리)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초현실주의 컨셉으로 천상의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과 엘레강스한 옛 전통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블랙라벨 브랜드이며 프랑스 정통 패션하우스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했다.

이재환 디자이너는 “카리스마가 짙은 여성상을 추구하고 미래지향적인 클래식함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바실리의 2017-18 F/W 컬렉션 컨셉은 THE NEW GOLDEN AGE로 1920년대와 15세기 유럽 스타일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전개하였고, 항상 새롭게 선보이는 고유의 바실리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엔틱한 PRINT소재와 직조 쟈가드등의 메인소재와 다양한 느낌의 엔틱한 컬러 조합과 전체적으로 절제된 옷의 볼륨 감으로 컬렉션 밸런스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콜레보레이션은 쥬얼리 브랜드 MATIAS(마티아스)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수작업으로 초커목거리, 진주팔찌, 귀걸이 등을 선보임으로써 한 층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바실리와 함께 드라마틱한 토탈룩을 완성하였다.

이번쇼의 바실리 뮤즈로 배우 공승연, 한혜린, NS윤지, 애프터스쿨 정아, 레인보우 조현영, 달샤벳 우희, 이파니, 아이디, 정시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메인 스폰서인 ‘주아이’ 프린트 기술과 ‘백산쟈가드’ 소재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실리는 파리컬렉션과 서울컬렉션을 병행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패션기업 등과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실리 개요

프랑스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 DINARD에서 전세계 지원자 602명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 2007년 13 심사의원 만장일치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파리 시청, 페스티발 디나 협회&프랑스 패션협회,서울시 등에서 지원했다. 현재 서울컬렉션과 파리컬렉션에 참가하고 있으며 패션브랜드 디렉션과 브랜드 유니폼등 디자인 컨설팅과 디렉션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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