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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0 20:12:49
  • 수정 2022-06-20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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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창, 최원진이 프로관문을 통과했다.


'내셔널 강자' 박수창과 최원진이 험난한 프로의 관문을 통과했다.


2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51회 일반인입단대회 본선 8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2경기에서 아마랭킹2위 박수창은 최환영을 꺾은 데 이어 노장 백운기를 거푸 꺾으면서 2승으로 입단에 성공했다. 박수창은 내셔널리그를 통해 안정된 전력을 꾸준히 자랑했고 랭킹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아마랭킹9위 최원진은 서문형원과 조종신을 연달아 꺾고 역시 2승으로 입단에 성공했다. (아래 대진표 참조)


현재 거행되고 있는 일반인입단대회 8강에서 총 5명이 입단하는데, 박수창 최원진이 입단했고 2패자인 김상원 최환영은 탈락했다. 따라서 내일(21일) 남은 4명 중 3명이 추가로 입단하게 된다. 


일단 A B 각조 1승1패자끼리 맞붙어 이기는 쪽은 바로 입단이며, 마지막 1승2패자 둘이서 최후의 한판을 벌여서 또 그 승자가 입단하게 된다.


일반인입단대회는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모두에게 문호가 열린 명실공히 최고의 선수들이 뽑히는 입단대회의 꽃으로 지난 4일 예선1회전이 개시되었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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