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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1 0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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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진서를 찾아라!' 영재입단대회가 이번 주말부터 벌어진다. 사진은 지난 4월 벌어진 영재연구생과  여자연구생 입단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 모습.


17일 여자입단대회에서 3명의 입단자를 배출했고 이번엔 2명의 영재입단자를 가린다.


제18회 영재입단대회 예선이 21,22일 양일간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다. 


2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00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한하며, 지역연구생은 출전하지 못한다.(지역영재입단대회는 8월1일 개최 예정) 


21~22일 양일간 예선1,2회전이 펼치지고, 본선은 25~31일까지 치른다.(단, 28,29일은 전국소년체전으로 일정에서 빠짐에 유의.)


예선1회전(토)은 총 61명이 출전하여 32명을 가리며, 예선2회전(일)에서는 32명 중 절반인  16명을 솎아낸다.

이어서 본선은 16강→8강→4강전 등 순차적으로 절반씩 인원을 줄여나가는 방식의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경쟁을 이어가다, 최종 두 명이 남게 되면 입단이다.   


예선은 1일 3경기(10:00, 14:00, 16:30)이며 본선은 1일 2경기(10:00, 14:00)씩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각 40분 40초 3회.


이번 영재입단대회를 마치고 나면 6월4일부터 총 5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제151회 일반인입단대회가 이어진다. 이 대회엔 여자· (지역)연구생· 일반인 등 모든 아마선수들의 출전이 가능하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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