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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7 14:47:05
  • 수정 2021-07-08 0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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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치러진 입단대회 본선 1회전 경기 모습.


이제 확률 5/16이다. 


입단이 비교적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절반씩 줄여나가는 서바이벌이 계속되고 있다. 


올 입단대회의 하이라이트 제148회 입단대회 본선 32강전 더블일리미네이션이 7일 오전 대국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며 최종 16강이 결정되었다.


5일 하루 휴식을 가진 후 6일 속개된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과 오늘 오전 패자부활전까지 모두 치러진 32강전 결과, 허영락 정찬호 임상규 등 내셔널강자 10명과 김승구 김현빈 등 연구생 6명이 본선 16강에 올랐다.



▲'과연 입단할 수 있을까?' 입단대회 16강전에 나란히 진출한 내셔널 강호들. 엄동건 임상규 허영락.


이 시각(오후2시)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이 재개되고 있고, 내일(8일) 오전 오후 대국까지 치르게 되면 대망의 8강이 남게 된다.(오후6시 이후 16강전 대진과 결과 업데이트합니다.) 


총 5명을 선발하는 이번 입단대회는 영재· 여자· 연구생· 일반유단자 등 대만민국 모든 국민에게 문호가 개방된 입단대회로, 지난 1년간 혹독하게 이 대회를 준비해 온 내셔널 강호들까지 총 153명(시드 포함)이 출전했다.


입단대회 본선은 하루 두 판(10시, 14시)의 경기가 실시된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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