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4회 영재입단대회 1차예선 3일째 경기 모습.
97명에서 56명을 솎아냈다.
6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에서는 제14회 영재입단대회 1차 예선전 마지막날 경기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총 2명을 선발하는 이번 영재입단대회 서바이벌에는 2005년 이후 출생자(만 16세 이하) 97명이 출전하여, 지난 주말(4,5일)에 이어 3일째 1차 예선을 치렀다. (지역영재입단대회는 8월 예정)
오늘은 16조부터 28조까지 경기를 분할하여 치렀다. 전부 3인이 1개조여서 두 명이 각조에서 올라갔다. 여자연구생은 김민서 윤라은 김효영 등 3명.
다음 2차 예선(11,12일)에서는 32명을, 3차 예선(13,14일)에서는 16명을 가린 후 본선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예선은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5시 매일 세 차례 대국이 벌어진다.
대진표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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