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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2 23:03:58
  • 수정 2020-01-12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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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입단대회가 오늘부터 개시되어 159명의 입단고시생들이 총 출격했다. 사진은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작년 입단대회 본선. 


입단 확률 5/159를 뚫어라!


입단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일반인 입단대회다. 일반인입단대회는 일반인은 물론이요 연구생 지역연구생 여자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오늘(12일)부터 제145회 일반인입단대회 예선이 실시되었다. 총159명이 출전하여 이 중 5명의 입단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주 내내 살벌한 서바이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


1차 예선 결과 39개 조별 더블일리미네이션에서 내셔널리거 박재동 홍명세가 탈락한 점 외에 큰 이변은 없었다.  


일단 오늘 예선은 132명이 출전하여 78명을 가렸고, 내일(13일)은 2차 예선으로 78명의 절반인 39명을 선발하여 본선에 올린다.


여기에다 시드 25명을 더하여 64명이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8강까지 가려낸다. 그 이후엔 복잡한 토너먼트를 통해 8명 중 5명의 입단자를 가린다.(이후 일정 추후 소개)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5시 등 하루 세 차례 경기를 치르며, 각 경기는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로 치른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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