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입단대회 4강에 진출한 연구생 4명. 고미소 김은지 박소율 유주현.
막강 연구생 4명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9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한국기원에서는 제53회 여자입단대회 8강 더블일리미네이션에서 연구생 박소율과 김은지가 각각 유주현과 고미소 등 역시 연구생 라이벌을 제치고 먼저 2승을 거두며 4강 토너에 선착했다.
이어서 오후2시 벌어진 김지수-유주현, 고미소-이루비 간 패자부활전에서 유주현과 고미소가 각각 승리하며 4강토너에 합류했다.
이어서 내일(10일) 4강 토너먼트로 3명의 입단자를 가린다. 일단 승자는 입단이며, 패자끼리 다시 한 번 승부를 벌여 그 승자가 입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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