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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7 11:24:30
  • 수정 2020-01-07 18: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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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여자입단대회 본선16강전이 개시되었다. 맨 앞줄은 박소율 고미소. 


3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여자입단대회 본선이 7일 오전부터 서울 한국기원에서 개시되었다.  


지난 4~5일 양일간 42명의 예선출전자들 중 12명을 가려내어 시드 4명과 함께 총 16명이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7~9일 3일간 16강전과 8강전을 절반씩 가려낸 다음, 10일(금) 최종 4명이 4강 토너먼트로 입단자 3명을 가린다. 


매 경기 대국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2시이며 매 라운드마다 추첨을 통해서 대진을 가린다. 각 경기는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로 치른다. (대진표는 업데이트 될 예정.) 


단, 4명의 시드(조은진 김은지 유주현 고미소)에게 각 조별 안배를 했다.




첫날 경기를 마쳤다. 

8강진출을 확정지은 이는 이슬주 이루비 고미소 유주현 등 4명이다. 연구생3명, 일반인 1명이다. 


관심을 모은 김은지(13)는 이루비에게 패했고 작년대회 4강 조은진도 권가양을 물리치고 탈락의 고비를 넘겼다. 


내일(8일) 오전10시부터 16강 패자부활전 4경기가 치러지고(이정은-조은진, 김은지-한지원, 김민주-박소율, 정지우-김지수), 승자 4명이 추가로 8강에 합류한다. 그후 오후2시 8강전 첫 경기가 치러진다.




▲ 한지원-김은지.


▲ 조은진-이정은.


▲ 박소율-이우주.


▲ 유주현.


▲ 고윤서.


▲ 정지우.


▲ 김은지.


▲ 고미소.


▲ 이우주.


▲ 이슬주.


▲ 김민주.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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