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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4 16:12:10
  • 수정 2020-01-04 2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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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여자입단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대회장. 


총 3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여자입단대회가 시작되었다.


4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 제53회 여자입단대회는 연구생 일반인 할 것 없이 총 46명의 여자선수들이 집결해 자웅을 겨룬다. 실질적인 올 겨울 마지막 관문이 되고, 가장 가능성이 많은 대회이기도 하다(대진표 최종).


4일(토)은 예선1회전으로 시드 4명을 제외한 42명이 출전해서 24명을 선발하고(3명조 4개, 4명조 6개), 5일(일)은 예선2회전으로 24명 중 12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7,8일(화수)치러지며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16강과 8강전을 치른 후, 최종 4강이 가려지면 9일(목) 3명의 입단자를 토너먼트로 가린다. 4명 중 먼저 승리를 거둔 선수가 입단하며, 다시 패자 2명이 맞붙어 최종 승자 1명이 입단하게 된다. 


전 입단대회는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5시 등 하루 세 차례 경기를 치르며, 각 경기는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로 치른다.


한편 본선시드자 4명은 전년도 성적시드 조은진, 연구생시드 김은지 유주현 고미소 등이다.



▲정지우-박소율.


▲ 이루비-이남경.


▲권가양-김효영.


▲이나경-한지원.


▲김민주-서수경.


▲최민서-김희수.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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