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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3 20:54:11
  • 수정 2019-12-13 2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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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입단대회 3회전에서 최정관 조성빈(사진 앞쪽)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 뒤는 김범서-김은지.


영재연구생 ‘서열10위’ 조성빈이 영재입단대회 결선까지 진출했다.


영재입단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영재연구생 가운데 가장 서열이 낮은 조성빈이 1,2회전에 이어 오늘 벌어진 3회전도 2연승으로 통과하며 최종 결선에 올랐다. 이제 남은 후보는 4명. 


13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3회 영재입단대회 3회전에서 조성빈은 최정관과 김은지를  잇따라 뉘고 일찌감치 2승을 올리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서 1승1패자 김은지와 최정관의 패자부활전에서 혈투 끝에 최정관이 최종라운드에 합류했다. 


이로써 내일(14일) 영재연구생 서열1,2위인 김윤태 양유준과 함께 3회전 통과자인 최정관 조성빈 4명이 최종 토너먼트로 우승자 1명이 입단자로 결정된다.


한편 유일한 여자출전자이며 초등생이기도 한 김은지는 곧 있을 여자입단대회 여자연구생입단대회 등에서 다시 입단에 도전한다. 



영재입단자 선발방법
1회전 10일= 4명 출전 더블일리미네이션 2명 선발
2회전 11일= 4명 출전(시드 5,6위+1회전 통과자) 더블일리미네이션 2명 선발
3회전 13일= 4명 출전(시드 3,4위+2회전 통과자) 더블일리미네이션 2명 선발
4회전 14일= 4명 출전(시드 1,2위+2회전 통과자) 토너먼트 1명 입단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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