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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11:07:06
  • 수정 2019-11-26 2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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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아마바둑선수권 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있는 한국기원 대국장.


제41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발전이 26,27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리고 있다.(전적 업데이트 됩니다.) 


이번 대회는 내셔널강자, (여자)연구생 50위 이내 아마 최정예 96명이 집결하여 최강 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이다. 선발된 선수는 2020년 5월28일~6월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41회 세계 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넉 다운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선발되기까지는 많게는 7판, 적게는 6판을 연승해야 한다. 오늘 3~4판, 내일 3판이 벌어진다. 각 10분 30초 3회로 벌어지며 대국은 오전10시부터 개시된다.


한국대표가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아마7단증 수여 및 입단포인트 40점이 부여된다. 우승상금은 100만원. 


제40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에서는 이재성(현 프로)이 중국의 왕첸에게 반집패하며 최종성적 7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8강이 가려진 결과 연구생 2명 내셔널 6명이다. 김범서 김다빈(이상 연구생), 허영락 최원진 임상규 최진원 강재우  조민수(이상 내셔널)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아마랭킹1위 허영락-김현빈. 김현빈은 김승준 프로의 아들이다.


▲ 내셔널 압구정 팀원끼리 만났다. 주치홍-엄동건.


▲ '바둑춘향' 김효영-김승진.


▲ 김기원-고미소.


▲ 연구생 최강 송민혁.


▲ 송민혁과 연구생1,2위를 다투고 있는 금지우-한지원.


▲ 곽원근-양유준.



▲김은지-장이준.


▲유주현과 윤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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