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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5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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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설된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국내예선전이 벌어지고 있다.

 

‘천사의 섬’ 신안으로 가는 티켓을 잡아라!

 

올해 창설된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25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국내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25일 1∼2회전, 26일 3∼4회전 일정으로 치러지는 국내 예선전에는 만50세 이상 국내 시니어프로기사 47명이 출전해 4장의 국제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6월8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에서 벌어지는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에 한국은 랭킹시드를 받은 서봉수 유창혁과 예선통과자 등 6명이 출전하며 중국 3명, 일본 3명, 대만 3명과 와일드카드 1명이 합류한다.

 

이번 국제시니어바둑대회는 16강 개인전과 3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벌어지며 3인 단체전은 16강 개인전 선수 중 각 나라 1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의 개인전 우승상금은 5000만원, 단체전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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