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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1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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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및 입단자.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상열 한국기원 이사, 김영광 정우진 최은규 초단,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한국바둑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영재 수졸 3명이 면장을 수여받았다.

 

2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면장수여식에서 영재입단자 최은규 정우진, 지역영재입단자 김영광 등에 대한 면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원 한상렬 이사, 김영삼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기사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최은규 정우진 초단은 지난 22일 막을 내린 제12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김영광 초단은 21일 끝난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수졸에 올랐다.

 

이들 새내기 수졸 3명은 4월1일부터 시작되는 제24회 LG배 통합예선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올해 여자입단대회 3명(1월 개최),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 영재와 지역영재입단대회(2월 개최)에서 3명을 선발했고 향후, 연구생입단대회 2명, 여자 연구생입단대회 1명, 영재 연구생입단대회 1명, 지역영재입단대회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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