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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20:28:41
  • 수정 2019-02-14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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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입단대회 및 지역영재입단대회 이틀째 경기가 한국기원에서 속개되었다.

 

영재입단대회 및 지역영재입단대회가 본격적인 더블 일리미네이션을 치르면서 출전자가 절반씩 줄고 있다.

 

14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한국기원에서는 제12회 영재입단대회와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 이틀째 서버이벌 경기를 치렀다.(기사 하단 표 참조)

 

2명을 뽑는 영재입단대회는 어제 1차 예선에서 109명의 출전자 중 64명을 가린 후, 오늘 2차 예선(64강전)이 치었다. 그 결과 양유준 김윤태 최정관 김범서 김은지 정우진 김은구 등 입단유력자들이 순항하고 있다. 내일(15일) 한 번 더 예선을 거쳐서 본선 16강을 가려낸다.

 

한편 1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지역영재입단대회는 오늘 2차 예선을 치러 16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려냈다. 김민지 임의현 서준우 최경서 등 전북연구생이 4명이 진출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일은 오전10시부터 영재입단대회 예선최종전이 펼쳐지고, 다음주 19일부터 본선16강 더블 일리미네이션에 돌입하여 영광의 입단자를 가려낸다.

 

매 경기는 오전10시부터 개시되며, 오전 1경기 오후 2경기의 강행군이 이어진다. 매 경기는 각 1시간 40초 3회로 치른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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