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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20:39:28
  • 수정 2019-02-13 2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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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입단대회가 한국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입단대회는 지역영재 1명 포함, 3명의 입단자를 가린다.

 

2018~2019 시즌 마지막 입단대회가 개시되었다.

 

13일 오전10시 서울 한국기원에서 제12회 영재입단대회와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가 동시에 예선을 개시했다.

 

총 109명의 출전자 중 2명이 입단하는 영재입단대회는 13일~15일까지 3일간 예선을 거친 후, 다음 주 19일부터 본선16강에 돌입하게 된다.

 

오늘 예선 1회전에서 64강을 가려낸 후, 이후 모든 일정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전반씩 인원이 줄어든다. 즉, 4인 1개조에서 2명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한편 40명의 출전자 중 1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지역영재입단대회는 역시 13일부터 14일까지 예선을 거치고, 역시 19일부터 본선 16강에 돌입하게 된다.

 

매 경기는 오전10시부터 개시되며, 오전 1경기, 오후 2경기의 강행군이 이어진다. 매 경기는 각 1시간 40초 3회로 치른다.

 

▲ 입단대회 개시 직전 150명의 한국바둑영재들이 대진 추첨을 하고 있다.

 

▲ 김민서, 양유준.

 

▲ 이준수, 김은지.

 

▲ 이나경, 이동학.

 

▲ 김윤태, 고윤서.

 

▲ 박경준, 최경서.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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